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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유동규 교통사고의 전말, "화물차가 먼저 진입"

by Pekturium 2024.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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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를 당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었던 유동규의 입원 모습

유동규 프로필

항목 내용
이름 유동규 (柳東珪)
출생 1969년 (55세)
국적 대한민국
학력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 학사)
단국대학교 부동산·건설대학원 (건축시스템경영학 / 석사)
종교 개신교
소속 정당 자유통일
약력 성남시분당구 한솔마을 5단지아파트 리모델링추진조합장
성남시분당구 리모델링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성남시시설관리공단 기획본부장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직무대리
경기관광공사 사장
논란 및 사건사고 성남시설관리공단 입사 사유 논란
경기관광공사 사장 선임 논란
대장동 개발 사업 논란 연루
푸른위례프로젝트 연루
유원홀딩스 관련 논란
대학원 지도교수 딸의 성남도시개발공사 취업 논란
교통사고
정치 활동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 계양을 출마 선언
여담 석방 후 유재일의 방송에 출연, 이재명에 대한 비판 이어가고 있음
장수돌침대 사장님 닮았다는 댓글에 민감한 반응 보임

 

유동규 교통사고 사건 개요

2023년 12월 5일,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봉담과천고속화도로에서 대장동 의혹 사건의 핵심 증인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탑승한 승용차가 8.5톤 화물차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는 유동규의 차량이 3차로를 주행 중 차선 변경 과정에서 화물차와 충돌하면서 발생하였습니다. 사고의 충격으로 유동규의 차량은 180도 회전한 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으며, 유동규는 두통과 허리 통증을 호소해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의 수사 과정과 결론

사고 발생 후 유동규는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고, 경찰은 약 두 달 간의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조사 결과, 경찰은 이 사고가 고의적인 사고가 아니라 단순한 교통사고로 판단하고, 범죄 혐의점이 없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사고 당시 유동규의 차량이 화물차보다 1.8초 늦게 차선에 진입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경찰은 양측 차량이 안전 운전 의무를 불이행한 것으로 보고 각각에게 범칙금을 부과했습니다.

 

음모론 및 유동규의 반응

이 사고와 관련하여 온라인상에서는 다양한 음모론이 제기되었습니다. 유동규가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이라는 점에서 그의 교통사고가 고의적인 시도일 수 있다는 추측이 있었습니다.

 

유동규 본인도 “절대 자살하지 않는다. 만약 내 신변에 이상이 생겼다면 타의로 인한 것”이라며 의혹을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의 조사 결과와 분석에 따라 이러한 음모론은 근거가 없는 것으로 결론지어졌습니다.

 

유동규 교통사고 사건의 종결

경기 의왕경찰서는 이 사건에 대해 '공소권 없음'으로 결론 내리고 사건을 종결했습니다. 이는 사고의 당사자인 유동규 전 본부장과 화물차 운전자 모두 중대한 과실이 없었으며, 양측 모두 보험에 가입되어 있어서 추가적인 법적 조치를 취할 필요가 없다는 판단에 기반합니다.

 

경찰 관계자는 유동규 전 본부장도 관련 조사 결과에 대해 의문이 해소되었다며 수긍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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