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아들 강시후 골프 나이 초등학교

강호동 아들, 강시후

본명	강시후
나이	2009년생

강호동 아들 강시후 근황

유쾌한 MC, 방송인 강호동의 아들 강시후가 골프 선수의 꿈을 키우는 근황이 공개되었습니다. 아들 강시후는 6월 10일 MBN 스포츠뉴스 '꿈나무 골프대회' 소식 보도에서 깜짝 등장하였습니다. 강시후는 이날 골프대회에 출전한 선수 중 1명으로 소개되었습니다. 강시후는 "(드라이버가) 잘 맞으면 230~240m는 나간다"며 "타이거 우즈 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습니다. 2021년 현재 초등학교 6학년인 강시후는 아버지 강호동을 빼닮은 외모에 성인 못지않은 체격과 파워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천하장사 출신인 강호동은 2006년 9세 연하인 디자인 전공 대학원생이었던 이효진과 결혼하였고, 이후 2009년 아들 강시후를 품에 안았습니다.

 

 

이효진과 결혼한 강호동

누굴 닮았나 했더니 귀여운 모습만 쏙 가져온 강시후

강호동의 부인, 이효진 씨는 1979년생이며 남편 강호동은 1970년생으로 9살의 나이 차이가 납니다. 예능 '신서유기'에서 직접 러브스토리를 전해줬는데, 아내를 처음 본 것은 개그맨 유재석과 함께 2대 2 소개팅에서 만났다고 합니다. 처음 본 순간 첫눈에 반했으며, 유재석이 이를 눈치채고 두 사람을 엮어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그 둘은 연인 사이로 발전했습니다.

 

2006년 11월 9일 연하 대학원생 이효진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예능 프로그램인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이혜영이 결혼하는데 큰 도움을 줬다고 언급하였습니다. 우연히 카페에서 강호동과 부인 이효진이 만났는데 무작정 그 앞에 앉아서 도와주려고 강호동 칭찬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결혼에 대한 바람을 심어주며 결혼을 골인한 것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합니다.

 

강호동의 부인 이효진은 상명대학교에서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이쁘고 단아한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결혼 후 2009년 아들 강시후를 출산했습니다. 평소 시후는 집에 걸려 있는 아빠의 씨름선수 시절 사진을 보고 자라와서 아빠가 아주 힘이 센 사람인 줄 알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빠 강호동에게 대든 적이 없다고 합니다. 이에 호응해주는 듯이 아빠 강호동도 아들에게 한 번도 크게 혼낸 적이 없다고 합니다.

 

 

'비거리 240m' 강호동 아들 만나보니... 역시 '부전자전', 출처 : MBN News

 

 

아들 강시후의 근황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

"덩치만 컸지 말하는 건 왜 이렇게 귀여워요 시후 아빠처럼 최고가 되길 응원해요"

"유전자의 힘인가? 타고난 피지컬이 재능이네"

"와 역시 아빠의 피을 닮았네요 모두 잘해 내길 바랍니다 파이팅하셔요 강호동 님 아들이라 더 응원합니다 ~"

"타이거 우즈보다 더 나은 선수가 되어 대한민국을 빛내줄 거라 믿는다. 파이팅!"

"시후 잘 컸다!!!!! 힘이 좋으니 비거리도 성인 수준이네"

"남자 캐디 님하고 서있는데 캐디님이 체격이 작으시네 피는 대단한 거군요"

"저건 아무리 봐도 초등학생의 피지컬이 아닌데 ㅋㅋ"

"눈빛 보소.. 강호동 데뷔 때랑 똑 닮았네ㅋ 역시 호랑이는 고양이를 낳지 않는 법이구만... 부전자전이니깐 꼭 우리나라를 빛내는 큰사람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