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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국회의장 후보로 떠오른 인물들: 6선의 추미애와 조정식 주목

by Pekturium 2024.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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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7대 법무부장관 추미애

추미애 프로필 요약표

항목 내용
출생 1958년 10월 23일, 경상북도 달성군 다사면
거주지 경기도 하남시 감일동
현직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학력 한양대학교 법정대학 법학 학사,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 경제학 석사
경력 - 판사, 제15·16·18-20·22대 국회의원
- 제67대 법무부장관
- 제2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저서 - 추미애 한국의 내일을 말하다
- 추미애 중산층 빅뱅
- 추미애 물러서지 않는 진심
- 추미애의 깃발
논문 WTO하의 한국 농촌발전 전략 연구 : 농촌어메니티 개발을 중심으로
방송 활동 - KBS 2TV 냄비받침, 1박 2일 게스트
-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게스트

 

더불어민주당, 22대 국회에서도 원내 1당 지위 유지

- 2024년 4월 10일 실시된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승리를 거두며, 22대 국회에서도 원내 1당의 지위를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국회의장 역시 민주당에서 배출될 예정입니다. 국회의장은 국가 의전 서열에서 2위를 차지하는 중요한 자리로, 그동안의 관례상 원내 1당 출신이 맡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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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경기 하남시갑에서 치열한 경쟁 끝에 6선 국회의원 당선

막판 역전으로 당선 확정

- 2024년 4월 11일, 더불어민주당의 추미애 당선인은 경기 하남시갑 지역구에서 치열한 경쟁 끝에 당선을 확정 지었습니다. 초기에는 상대 후보인 이용 국민의힘 후보에게 뒤처지는 듯 보였으나, 82% 개표 상황에서 1400여 표 차이로 뒤쳐졌던 추 당선인은 막판에 개표 결과가 역전되며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최종 득표율은 추 당선인이 50.6%, 이용 후보가 49.4%로, 두 후보 간의 표 차이는 약 1200표였습니다.

 

당선 소감 및 포부

- 당선 이후 추미애 당선인은 소감을 통해 이번 선거 결과를 '조직적인 관권선거, 불법선거를 억누른 결과'로 해석하며, 윤석열 정권에 제동을 걸고 민생을 지키며 국민을 보호하는 사명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이로써 6선 의원이 된 추 당선인은 헌정사상 첫 여성 국회의장에 도전하는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역사적 의의

- 이번 당선으로 추미애 당선인은 국회의 역사상 최초의 여성 6선 의원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었습니다. 만약 국회의장에 선출된다면, 그것 역시 대한민국 헌정사상 최초의 여성 국회의장이 되는 역사적 사건이 될 것입니다.

 

정치적 파장

- 이번 선거는 단순히 한 지역구의 당선자를 결정하는 것을 넘어서, 현 윤석열 정권에 대한 여론의 표심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추 당선인의 당선은 현 정부에 대한 중요한 정치적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향후 국회의 구성과 운영에 있어 중요한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좌측부터 추미애 조정식 이미지

6선 의원인 추미애와 조정식, 국회의장 후보로 거론

- 가장 유력한 후보로는 6선의 고지에 오른 추미애(경기 하남갑) 당선인과 조정식(경기 시흥을) 당선인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이번 총선에서 승리하며 6선 의원이 되었으며, 친명(친이재명) 계열로 분류됩니다.

 

추미애 당선인, 헌정사 최초 여성 국회의장 가능성

- 추미애 당선인이 국회의장으로 선출될 경우, 헌정사상 최초의 여성 국회의장이 됩니다. 추 당선인은 의장 출마 의사를 밝히며, 의회의 혁신적 과제에 대한 확고한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또한, 국회의장이 좌파도 우파도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며 중립적인 위치를 지키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조정식 당선인, 당내 유력한 국회의장 후보로

- 조정식 당선인은 21대 국회부터 국회의장 후보로 꾸준히 거론되어 왔습니다. 동료 의원들로부터 의장 후보로 요구받는 상황이며, 출마를 유력하게 검토 중이라는 입장입니다.

 

좌측부터 박지원, 정성호 의원

5선 의원들도 후보군에 포함

- 박지원(전남 해남-완도-진도), 정성호(경기 동두천-양주-연천갑) 등의 5선 의원들도 국회의장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들 중 일부는 전당대회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어, 후반기 의장직 도전 가능성도 열려 있습니다.

 

국회의장 선출 절차

- 국회의장은 국회 본회의 무기명 투표를 통해 재적의원 과반 찬성을 얻어 선출됩니다. 임기는 2년이며, 전반기와 후반기로 나눠서 의사봉을 잡습니다.

 

마치며

- 국회의장 선출은 국회의 운영과 방향성에 중대한 영향을 끼칩니다. 특히 이번에는 헌정사상 첫 여성 국회의장이 탄생할 가능성도 있어, 많은 국민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차기 국회의장이 누가 될지, 그리고 그 선택이 대한민국의 정치적 향방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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