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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상욱 앵커 "고마 치아라 마" 일본어 아닌가? 망언 논란

by Pekturium 2024.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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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상욱 앵커, 망언 논란?

편상욱 프로필
이름 편상욱 (片祥旭)
출생 1969년 1월 22일, 충청남도 홍성군
학력 홍주중학교 졸업
북일고등학교 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양어대학 독일어과 학사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국제경영학 석사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언론행정대학원 신문방송학 박사과정 수료
소속 SBS 보도본부 부국장
경력 YTN 국제부, 사회부, 기동취재부 기자
YTN 인터내셔널-월드24, YTN 프라임뉴스 앵커
SBS 모닝와이드, SBS 나이트라인, SBS 8 뉴스 주말 앵커 등 다수 진행
논란 특정 영남 방언 일본어 지칭 논란

 

편상욱 SBS 앵커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부산 유세 현장에서 한 부산 사투리 발언을 두고 일본어라고 비아냥거린 발언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발언의 배경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3월 21일 부산에서의 유세에서 부산 사투리를 사용하여 "이제 고마 치아라 마"라고 발언했습니다. 이는 경상도 사투리로 "이제 그만 집어치워라"라는 의미입니다.

 

편상욱 앵커의 발언

3월 22일 방송된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에서 편 앵커는 조 대표의 이 발언을 언급하며, "이제 고마 치아라 마, 이거 일본어인가요?"라고 말하며 웃었습니다. 이는 부산 사투리를 모르는 것처럼 보이게 하고, 사투리를 일본어와 혼동하는 듯한 발언으로 비춰졌습니다.

조국의 "이제 고마 치아라 마!" 발언 장면

반응과 비판

이 발언에 대해 조국 대표는 사과를 요구했으며, 인터넷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에서는 편상욱 앵커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많은 이들이 발언을 지역 비하로 해석하며 불쾌감을 표현했습니다.

 

사과

편상욱 앵커는 3월 26일 방송에서 사과했습니다. 그는 토론을 가볍게 시작하려는 의도였지만, 조 대표와 부산 시민들에게 불쾌감을 준 것에 대해 전적으로 공감하고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주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조국혁신당의 반응

조국혁신당은 편상욱 앵커의 발언에 대해 강한 불쾌감을 표시하며, '고마 치아라'는 일본어가 아니라 경상도 사투리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당은 편상욱 앵커가 서울 중심의 편협한 사고방식을 보였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사건은 지역 사투리에 대한 인식과 대한민국 내 지역 간의 민감한 문제를 다시금 부각시켰습니다. 편상욱 앵커의 사과는 논란을 진정시키는 한편, 사회적으로 다양한 지역 문화와 언어에 대한 존중과 이해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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